가수 이승환이 공연계 역사를 또 한 번 다시 쓸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오늘(2일) 이승환의 소속사는 '이승환이 오는 5일 광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0억 원대 최첨단 공연 장비를 투입한다'고 밝혔는데요. <br /><br />소속사 관계자는 '국내 공연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'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<br />앞서 이승환은 올해 데뷔 26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[빠데이 26년]을 통해 6시간 21분 동안 무려 66곡을 선보인 공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.